‘컴백’ 보이넥스트도어 “지코와 ‘뭣 같아’로 협업 처음…크게 보는 법 배웠다”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9.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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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가 지코와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WHY..'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보이넥스트도어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곡 '뭣 같아'에는 소속사 대표 지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함께 작업한 소감과 관련해 명재현은 "지코 PD님이 평소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조언을 해주셨다"라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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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지코 작업 소감 사진=MK스포츠 제공
보이넥스트도어 ‘뭣 같아’에 지코 작사 참여
명재현X성호가 말하는 지코와 협업 소감

보이넥스트도어가 지코와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보이넥스트도어의 첫 번째 미니 앨범 ‘WHY..’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보이넥스트도어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곡 ‘뭣 같아’에는 소속사 대표 지코가 작사에 참여했다.

함께 작업한 소감과 관련해 명재현은 “지코 PD님이 평소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조언을 해주셨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직접 가사를 같이 쓰면서 협업을 해본 건 ‘뭣 같아’가 처음이었다. ‘뭣 같아’ 랩파트를 PD님과 많이 소통하면서 크게 보는 걸 배웠다”라고 밝혔다.

크게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 명재현은 “아직까지 내가 써야 하는 파트 안에서 어떤 걸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해서만 고민하는데, PD님은 곡 전체 흐름을 보고 랩 파트 어떤 느낌을 줘야 곡 전체의 느낌이 사는지를 그림을 그리듯 알려주셨다”라고 설명했다.

성호는 “데뷔하고 나서는 같은 선후배로서 조언을 구해다 보니까 깊은 조언을 구할 수 있었다. 인간적으로도 PD님과 친해지고 편해진 계기가 됐다. 오래 활동해본 형이 조언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더욱 좋다”라고 고마워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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