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지코와 타이틀곡 작사, 인간적으로 편해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9.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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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지코와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명재현은 지코와 함께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지코 PD와 같이 작업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저는 아직까지 제가 써야 하는 파트 안에서 어떤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지코는 곡 전체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더라. 작업을 통해 크게 보는 법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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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지코와 함께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4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와이..(WHY..)’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명재현은 지코와 함께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소감을 묻자 “지코 PD와 같이 작업을 한 것은 처음”이라며 “저는 아직까지 제가 써야 하는 파트 안에서 어떤 것들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데, 지코는 곡 전체를 보면서 이야기를 해주더라. 작업을 통해 크게 보는 법을 배웠다”라고 밝혔다.

또 성호는 “데뷔하고 난 뒤 지코 PD에게 가수 선후배로서 조언을 많이 얻었다. 또 이번에 함께 작업을 하면서 인간적으로도 편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타이틀곡 ‘뭣 같아’는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담은 곡이다.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보편적인 소재를 토대로 평상시 대화체를 살려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를 완성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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