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보라매타운 가을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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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야외 트럭에서 '보라매타운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보라매타운 주민, 입주사 임직원, 보라매병원 환우 등 음악회를 찾아주신 모두가 가을밤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화공연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조합은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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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회관, 공연 찾은 관람객으로 북적여
전문건설공제조합이 지난 1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야외 트럭에서 '보라매타운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이은재 전문조합 이사장이 보라매타운 주민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서울 보라매병원 환우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 이사장과 만지 은쿠비토 주한르완다대사, 박일하 동작구청장,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 조우종 동작경찰서장, 문형주 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이사장, 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안성기 배우 등이 함께 했다.
함신익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의 공연은 주페의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1번,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 등 무대로 이어졌다.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한 BTS의 '다이너마이트' 연주에 맞춰 보라매 주민이 함께 춤을 추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이사장은 "보라매타운 주민, 입주사 임직원, 보라매병원 환우 등 음악회를 찾아주신 모두가 가을밤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화공연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조합은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데 앞장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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