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청·장년 동성애 대책 세미나 '거룩한 영향력으로'

노컷TV 김재두PD 2023. 9.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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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 9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고·청·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동성애 대책 세미나가 열렸다.

현장 참석자인 주향원 성도는 "이와 같은 세미나가 노회 차원에서 열려 지역 주민과 성도들을 깨우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며 "단순한 세미나가 아니라 신앙 전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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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 주관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 주관 중고청장년 동성애 대책 세미나 '거룩한 영향력으로'가 인천 제2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제공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의 주관으로 지난 9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고·청·장년을 대상으로 하는 동성애 대책 세미나가 열렸다. "거룩한 영향력"을 주제로 인천 제2교회(노원석 목사 시무) 본당에 400여명이 참석했다.

1부는 사회 이회명 목사, 설교 전원일 노회장이 예배로 진행했으며 2부(90분)는 성병엽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2부 세미나의 강사는 사)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 아카데미 선교회의 김지연 대표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전 세계적 현황 및 차세대의 동성애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답변해야 바람직한지 강연했다.

현장 참석자인 주향원 성도는 "이와 같은 세미나가 노회 차원에서 열려 지역 주민과 성도들을 깨우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며 "단순한 세미나가 아니라 신앙 전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인천노회 관계자는 "앞으로 목회자들 교육을 위한 자리도 별도로 만들어서 악법을 막기 위해 더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 주관 중고청장년 동성애 대책 세미나 '거룩한 영향력으로'가 인천 제2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한국가족보건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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