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추수 '구슬땀'…조생종 벼 베기 시작

박재원 기자 2023. 9. 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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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충북 청주지역에서 햅쌀 수확이 시작됐다.

이범석 시장은 4일 청원구 북이면 이길우 한국들녘경영체 충북연합회장 논에서 조생종 벼 베기를 했다.

이 시장이 콤바인에 타 수확한 벼는 국내에서 육성한 '해들'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청주지역은 이번 벼 베기를 시작으로 11월 초순까지 중생종, 중만생종 벼 베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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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순까지 4만7000톤 수확
벼 베기하는 이범석 청주시장.(시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충북 청주지역에서 햅쌀 수확이 시작됐다.

이범석 시장은 4일 청원구 북이면 이길우 한국들녘경영체 충북연합회장 논에서 조생종 벼 베기를 했다.

이 시장이 콤바인에 타 수확한 벼는 국내에서 육성한 '해들'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청주지역은 이번 벼 베기를 시작으로 11월 초순까지 중생종, 중만생종 벼 베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청주지역 쌀 생산 계획은 도내 28%에 달하는 8999㏊으로 생산량은 4만7000톤에 이를 전망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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