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엔씨소프트, '퍼즈업 아미토이' 오는 26일 글로벌 출시 외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이하 퍼즈업)'를 오는 26일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엔씨는 이날부터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퍼즈업은 일반적인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퍼즐 플레이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퍼즈업을 즐길 수 있다.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퍼즈업 대표 캐릭터 '마법사 헤르피'의 한정 스킨을 지급 받는다.
오는 5일부터는 NC 다이노스와 연계해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위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퍼즈업 관련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모바일 판타지 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오는 13일 글로벌 출시한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지난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선 출시한 데 이어 글로벌 전역에 정식 출격을 앞두고 있다. 원작 '빛의 계승자' IP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 등 강점을 계승하고, 새로운 판타지 스토리 요소를 더한다.
이번 신작에서는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캐릭터 수집의 재미가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출시일 공개와 함께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도 예고했다. '이클립스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관련 창작자들은 누구나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웹사이트에 공개한 '크리에이터 키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영상, 웹툰 등 원하는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면 채널 홍보 지원과 더불어 구독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인게임 쿠폰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와 컴투스홀딩스가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다. 지난달 캐나다와 인도네시아 처음 선보인 이후 현지 유저들의 호평과 원작 IP 팬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사전 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출시 전까지 자체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유저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구원자의 날(9월1일)'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김철희 나인아크 PD가 직접 방송 진행을 맡았으며, ▲9월 업데이트 예고 및 개편 현황 ▲PD와 함께하는 정령의 유물 이야기 ▲베스트 OST 톱5 순서로 진행했다.
김 PD는 구원자의 날의 유래를 밝히며 방송을 시작해, 8월의 주요 콘텐츠 '에덴 연합 작전', '영지 편집 모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9월 업데이트 예정인 추석 이벤트와 신규 악령토벌 보스에 대해 소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내 에버소울의 정보를 찾아 읽고, 이용자들과 진솔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에버토크'도 진행했다. 김 PD가 직접 해설을 덧붙이거나, 여러 개발 비화를 재미있게 소개하며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 PD가 선택한 에버소울의 베스트 OST 톱5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여름 이벤트 '엔들리스 서머'의 테마곡을 1위로 선정했으며, 정령 '아야메'의 테마곡과 보컬리스트 다즈비의 테마곡 등이 뒤를 이었다.
김 PD는 특별방송을 마치며 "구원자의 날을 맞이해 진행한 첫 라이브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청을 해주신 구원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에버소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는 자사가 개발 중인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의 신규 인게임 영상 '로렌치니 아케이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영상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약 7분30초 분량으로 제작했다. 더욱 강화한 액션성과 타격감은 물론 '페이블 아츠', '그라인더' 등 P의 거짓의 핵심 전투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다. 공포에 휩싸인 '로렌치니 아케이드'를 배경으로 다양한 몬스터 및 보스들의 등장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적들은 이전에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들로, 보스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P의 거짓 특유의 잔혹함과 긴장감을 고무시킨다. 영상의 컷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는 배경과 주인공 P의 의상과 무기를 관찰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P의 거짓은 지난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3에서 또다른 인게임 영상 '로사 이사벨 거리'를 공개한 바 있다. 예술과 낭만이 넘치던 거리가 화염으로 뒤덮이고, 폐허가 된 건물 속에서 화려한 전투 플레이가 약 7분간 펼쳐진다. 주인공 P가 조력자와 함께 보스를 물리치는 모습 등 다양한 전투 스타일도 선보였다.
P의 거짓이 공개한 두 편의 인게임 영상은 P의 거짓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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