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최영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독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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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하고 세밀한 음악적 감수성과 화려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최영임의 독주회가 오는 9월 9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최영임의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세 번째 시리지의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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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임의 이번 독주회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세 번째 시리지의 일환으로 <Piano Sonata in C Major, KV 330>, <Piano Sonata in A Major, KV 331>, <Piano Sonata in B♭ Major, KV 570> 등을 연주하며 피아니스트 최영임만의 해석력과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 넘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최영임은 울산대 객원교수, 연세대, 국립 강릉원주대, 성결대, 중앙대, 총신 콘서바토리, 계원학교, 인천예고 강사를 역임했다.
현재 피아노 듀오 카리타스 멤버, 슈테른 앙상블 멤버, LAB Piano Trio 멤버, 한국 리스트 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예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바디 음대, 미시간 주립대 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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