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내년 9월 7일 개막..86일간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내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열린다고 4일 밝혔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이번 2차 리서치에서 예술감독은 광주와 서울 등지를 방문하면서 내년 전시를 더욱 구체화시켜나갈 계획"이라면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내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간 열린다고 4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는 통상 짝수년도 9월에 개최됐으나 코로나19로 전시 일정에 변동이 생기면서 제14회 비엔날레가 지난 4월에 열렸다. 광주비엔날레 이사회는 내년 비엔날레를 이전과 동일한 짝수년도 9월에 열기로 정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니콜라 부리오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전시 주제와 방향을 공유했다. 니콜라 부리오 예술감독의 이번 방한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두번째 리서치로 광주 내 문화예술기관과 서울의 주요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한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이번 2차 리서치에서 예술감독은 광주와 서울 등지를 방문하면서 내년 전시를 더욱 구체화시켜나갈 계획"이라면서 "제15회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많은 이들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