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참석

2023. 9. 4.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개최된 관악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여성단체 관계자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애쓴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 조성의 필요성 강조
지난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개최된 관악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 유정희 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관악4)이 지난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개최된 관악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에 참석해 여성단체 관계자 등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애쓴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양성평등주간(9월 1일~9월 7일)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으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이다.

이에 관악구청은 관악구 여성단체연합회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양성평등 홍보부스 및 다양한 부대 행사를 둘러본 유 의원은 “세계 인구의 절반이 여성이지만 여전히 신체적·생물학적 차이로 인한 차별, 결혼과 육아 과정에서 과도하게 짊어지게 되는 책임 등은 여성이 극복해야 할 문제로 인식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으며 “특히 요즘 광범위하게 벌어지고 있는 무차별적인 폭력은 여성에게 더욱 치명적으로 작용해 인식 개선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남녀가 동등해야 건강한 사회가 이뤄진다. 남성과 여성 모두 존중받아야 마땅하므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적 요소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모두가 존중받는 안전한 사회환경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