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사노조 "양천구 사망 교사 순직 인정 요구"

김장현 2023. 9. 4. 17: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 A씨가 숨진 것과 관련해 사망 교사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교사노조는 교실에서 폭력적 행동을 하는 학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A씨가 힘들어 보였다는 학급 내 학부모의 제보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A씨가 학부모로부터 어떤 민원을 받았는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학급 내 사건들로 짐작해보면, 학생 교육과 학부모 민원으로 많은 고충을 겪었을 것이라며 A씨의 사인은 공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서울교사노조 #양천구 #사망 #교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