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소방서 새 청사 문 열어 ...사상소방서와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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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와 사상구 등 2개 자치구를 담당했던 부산 북부소방서가 북구 지역만을 담당하는 소방서로 조정되면서 금곡동에 새로 청사를 만들어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새 청사는 착공 2년 4개월만인 지난 7월 준공됐고 소방인력 230여 명과 소방 차량 30여 대가 배치됐습니다.
또 4개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1개를 운영합니다.
그동안 북부소방서로 이용한 삼락동 청사에는 지난 8월 1일 자로 사상소방서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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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와 사상구 등 2개 자치구를 담당했던 부산 북부소방서가 북구 지역만을 담당하는 소방서로 조정되면서 금곡동에 새로 청사를 만들어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새 청사는 착공 2년 4개월만인 지난 7월 준공됐고 소방인력 230여 명과 소방 차량 30여 대가 배치됐습니다.
또 4개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1개를 운영합니다.
그동안 북부소방서로 이용한 삼락동 청사에는 지난 8월 1일 자로 사상소방서 문을 열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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