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동 주택 창고서 불...검은 연기에 신고 잇따라
이상곤 2023. 9. 4. 17:03
오늘(4일) 오후 3시 반쯤 대전 오정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대전소방본부에 2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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