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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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회는 4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1회 임시회 회기 결정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5분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휴회 기간인 5일부터 13일까지는 북구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심의와 상임위별 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민생현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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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회는 4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1회 임시회 회기 결정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 ▲5분 자유발언 등이 진행됐다.
휴회 기간인 5일부터 13일까지는 북구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심의와 상임위별 지역 현장 방문을 통해 민생현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제2차 본회의는 14일 오전 11시께 열리며 안건 처리 및 구정에 관한 질문 후 폐회된다.
차대식 북구의장은 "내실 있는 심사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고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입장에서 해결책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며 "추석을 앞두고 집행부에서는 저소득층 주민과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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