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피앤이, 이차전지 신사업 확장···美 전기차 충전 거점에 140억 투자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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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피앤이가 기존 이차전지 공정 장비 생산에서 배터리 후방산업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합니다.
배터리 테스트 대행과 특성 평가 서비스 사업으로 진출하고, 전기차 충전기의 경우 해외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 전기차 충전기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연내 대규모 투자도 단행할 계획입니다.
원익피앤이 자회사인 피앤이시스템즈가 펼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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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피앤이가 기존 이차전지 공정 장비 생산에서 배터리 후방산업까지 사업 범위를 확장합니다. 배터리 테스트 대행과 특성 평가 서비스 사업으로 진출하고, 전기차 충전기의 경우 해외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국 전기차 충전기 생산거점 확보를 위해 연내 대규모 투자도 단행할 계획입니다.
원익피앤이는 사이클러 장비 기술력을 활용해 테스트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사이클러는 배터리 셀과 팩을 측정하는 장비로, 이차전지 성능과 수명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기존 배터리 검사 장비와 달리 이차전지 재활용과 재사용을 위한 잔존가치까지 판정 가능합니다.
원익피앤이 자회사인 피앤이시스템즈가 펼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업도 강화합니다. 국내는 환경부 입찰 경쟁이 치열한 만큼 미국과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입니다. 피앤이시스템즈는 이미 일본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수출,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IRA 대응을 위해 미국에 전기차 충전기 생산 거점도 연내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약 14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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