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60대 체육교사 사망사건 수사 착수
정래원 2023. 9. 4. 17:01
어제(3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용인시 고등학교 교사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용인시 모 고등학교 체육 교사이던 60대 A씨 휴대전화의 포렌식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통화기록과 문서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된 경위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조만간 A씨가 근무한 고등학교 교사 등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교사 사망 #용인 체육교사 #분당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