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버닝썬' 악재 딛고 활동 재개하나 "6년 만에 헤메하고 예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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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배우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한별은 4일 자신의 SNS에 "6년 만에 헤메(헤어 메이크업)해서 예쁜 척하고 기록"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6년 만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하면서 배우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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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한별이 6년 만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배우 활동 재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한별은 4일 자신의 SNS에 "6년 만에 헤메(헤어 메이크업)해서 예쁜 척하고 기록"이라고 근황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한별은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6년 만에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고 하면서 배우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이어졌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해고,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후 배우 활동을 접다시피했고, 2020년부터는 제주도로 건너가 카페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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