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황민현, 폭풍전야 속 해장국집 데이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폭풍전야 속 로맨틱 데이트를 즐긴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9월 4일 사랑에 빠진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의 행복한 일상을 포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과 황민현이 폭풍전야 속 로맨틱 데이트를 즐긴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9월 4일 사랑에 빠진 목솔희(김소현), 김도하(황민현)의 행복한 일상을 포착했다.
먼저 목솔희와 김도하에게 큰 의미가 있는 ‘해장국집’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살아오던 김도하가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고 목솔희에게 곁을 내줬던 곳이자, 서로에게 호기심을 갖기 시작한 해장국집은 두 사람에게 특별하다. 나란히 벽을 보고 앉았던 과거와 달리, 마주 보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연인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인다. 연인이 된 후 오랜만에 함께 찾은 해장국집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재즈바 오아시스 역시 마찬가지다. 목솔희가 건넨 용기에 더는 과거에서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을 것을 결심한 김도하가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드러냈던 장소.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은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은 설렘을 너머 뭉클함을 자아낸다. 다정하게 목솔희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김도하.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피아노 선율보다 달콤하다. 낭만적인 피아노 데이트에서 두 사람이 들려줄 연주는 무엇일지 설렘 지수를 높인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연인이 된 목솔희와 김도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면서 “의문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두 사람을 흔드는 거센 위기가 찾아온다. 과연 서로를 향한 ‘믿음’과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4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응경♥’ 이진우 “뇌수술로 삭발 스타일링, 골든타임 놓쳤는데”(회장님네)
- 하림♥리키, 침대 위 뒤엉켜 과감 스킨십에 돌싱들 당황(돌싱글즈4)[결정적장면]
- 뇌동맥류 투병 정일우 “언제 죽을지 몰라, 비행기도 타면 안 돼”(캡틴킴)[어제TV]
- 정유미, 이서진 결별 후 홍콩행 언급 “사랑 때문에‥감성적인듯”(채널십오야)
- 서정희 “상간녀에 가는 故서세원 짐 예쁘게 포장, 나랑 잤던 침대 달라해 눈물 핑” (동치미)[결
- 제롬, 전 아내 배윤정 고백→썸녀 베니타 어지러움 호소 ‘돌싱글즈4’
- 김지민 남동생 공개 “누나가 뭐가 아쉬워 갔다 온 분을” 김준호 당황 (미우새)
- 거시기 김성환 “군산땅 3만평 샀다, 돈 세다 손가락 부러지는 줄” (같이삽시다3)[종합]
- 16기 영숙, 결국 공개 사과 “옥순에 가장 미안‥아이 공격 멈춰주길”
- “산부인과서 아이 바뀌어” 14년만 재회한 친부모 외면한 아들, 왜? (서프라이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