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9월 4일 월요일

● '공교육 멈춤의 날'…교사들 연가·병가 내고 참여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의 49재 추모일을 맞아 전국 각 지역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교권회복을 촉구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 국방부, 전 수사단장 '수사심의위 재소집 요청' 불수용

국방부가 항명 혐의 등으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의 수사심의위원회 재소집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숨진 용인 교사, 수업중 사고로 학부모가 감사 요청

지난 3일 숨진 경기 용인 한 고등학교의 60대 교사가 수업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학부모 요청에 따른 교육 당국의 감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육아휴직 늘리고 주거 지원…저출산 과제에 15조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과제에 내년도 예산 15조4천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 200인승 수상버스 1년뒤 한강에 뜬다

한 번에 200명을 싣고 한강을 달리는 통근용 리버버스(수상버스)가 내년 9월께 운항을 시작합니다.

● 인도서 2시간 동안 번개 6만1천번 쳐…12명 사망

인도에서 약 2시간 동안 번개가 6만1천 번가량 쳐 1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해트트릭' 손흥민, BBC 베스트11 선정

해트트릭을 폭발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BBC방송이 선정한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배우 윤현민-백진희, 7년 연애 끝 결별

'공개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7년 연애 끝에 결별했습니다.

● 내일 구름 많음…낮최고 32도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고 서쪽 지역은 체감 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이다예 크리에이터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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