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사, 제천지역 임대아파트 주거환경개선 착수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충북지사는 제천지역 임대주택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입니다.

LH 충북지사는 오늘(4) 제천 장락 1단지 관리동 2층에 마련된 경로당 승강기 설치공사 착공 간담회를 갖고, 어르신들의 이용편의와 접근권 보장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승강기 설치를 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9백여 세대 중, 295명이 평균 73세의 노령인구라는 지역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LH 충북지사는 이외에도 이달부터 제천 하소 4단지는 2백억 원을 들여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 32억 원을 투입해 운동과 산책로 등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하소 3,4 임대단지에는 45면의 주차공간과 차량출입통제시스템을 올해 중 추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