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사범대학, 2학기 중·고교 교육실습학기제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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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예비교원의 현장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실습학기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실습학기제는 공개수업, 생활지도 및 진로상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예비교원의 자질과 적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028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이동재 학장은 "교육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통해 예비교원의 현장 이해경험을 높이고 우수한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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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예비교원의 현장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실습학기제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실습학기제는 공개수업, 생활지도 및 진로상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해 예비교원의 자질과 적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028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사범대 학생 4명은 이날부터 2학기 동안 공주대 사대부설 중·고등학교에서 실습을 진행한다.
공주대는 제도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청·학교장·담당교사 등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지난 1일 실습 업무 관계자 및 실습생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도 실시했다.
이동재 학장은 “교육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통해 예비교원의 현장 이해경험을 높이고 우수한 예비교사로서의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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