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W드래프트] 우리은행 전체 6·7순위로 변하정, 김솔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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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정과 김솔의 행선지는 우리은행으로 정해졌다.
1라운드 마지막 순번인 전체 6순위로 분당경영고 변하정을 지명했고, 2라운드 1순위로 화봉고 출신의 슈터 김솔이 부름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1라운드 지명권을 변하정에게 행사하며 부족한 높이를 보강했다.
우리은행은 김솔을 영입하며 외곽 라인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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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정과 김솔의 행선지는 우리은행으로 정해졌다.
아산 우리은행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2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1라운드 마지막 순번인 전체 6순위로 분당경영고 변하정을 지명했고, 2라운드 1순위로 화봉고 출신의 슈터 김솔이 부름을 받았다.
변소정(신한은행)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변하정(179.9cm)은 올 시즌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중고농구 대회서 두 차례나 MVP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드래프트 전보다 다소 순위가 밀린 감이 있지만,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만큼 프로 무대에 잘 적응한다면 우리은행의 뒷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은 1라운드 지명권을 변하정에게 행사하며 부족한 높이를 보강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 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위성우 감독은 미래 슈터 자원 김솔(173.8cm)을 지명했다.
김솔은 3점슛에 특화된 자원으로 긴 슛 거리와 외곽에서 폭발력을 갖춘 선수다. 우리은행은 김솔을 영입하며 외곽 라인을 강화했다.
#사진=W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청주/임종호 기자 whdgh199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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