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교사들이 교실 밖으로 나온 이유[시사종이 땡땡땡]

[교사가 위험하다]

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열 번째 수업 종이 오늘(4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1교시엔 ‘우리 시대의 큰 스승’ 김민하 시사평론가가 나와 전국 교사들이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해 연가·병가를 내고 수업에 나서지 않은 이유를 들여다보고, 교육부가 어떻게 해법을 모색해야 할지 알아봅니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분위기가 다시 무르익는 상황에서 갑자기 단식 카드를 꺼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로드맵 출구전략도 예측해봅니다.

2교시엔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이 출연해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쪽의 수사 외압 의혹 주장 논란을 입체적으로 분석해드립니다. 이 사건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한겨레TV ‘시사종이 땡땡땡’ 라이브방송 보러 가기
https://youtube.com/live/TJghjcGlyVE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김현정 이규호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