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메시, 2어시스트 배달…마이매이 11경기 연속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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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리오넬 메시가 2어시스트를 챙겼고 인터 마이애미는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원정경기에서 LA FC를 3-1로 꺾었다.
메시는 마이애미 데뷔전부터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1득점, 3도움)를 작성했고 팀에 리그스컵 우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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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리오넬 메시가 2어시스트를 챙겼고 인터 마이애미는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축구(MLS) 원정경기에서 LA FC를 3-1로 꺾었다. 마이애미는 메시가 합류한 뒤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메시는 마이애미 데뷔전부터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11득점, 3도움)를 작성했고 팀에 리그스컵 우승을 안겼다. 메시는 지난달 31일 열린 내슈빌 SC와의 경기(0-0)에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이날 도움 2개를 추가했다.
메시는 1-0으로 앞선 후반 6분 조르디 알바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전달했고, 알바는 골키퍼와 1대 1로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을 올렸다. 메시는 후반 38분 센터서클에서 공을 낚아채 페널티아크까지 전진한 후 오른 측면으로 침투한 레안드로 캄파나에게 공을 건네 어시스트를 추가했고, 마이애미는 3-0으로 달아났다.
이날 영국의 해리 왕자, 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팝스타 설리나 고메즈 등 유명 인사들이 메시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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