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동 도로서 싱크홀 발생…피해 없어

정경규 기자 2023. 9.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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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30분 경남 진주시 상평동 볼보건설기계 앞 왕복 4차선 도로에 가로(350㎝), 세로(180㎝),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주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상평동 볼보건설기계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 초전동 2개 방향의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내린 집중 호우에 인해 지반이 약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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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진주시 상평동 싱크홀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4일 오후 3시30분 경남 진주시 상평동 볼보건설기계 앞 왕복 4차선 도로에 가로(350㎝), 세로(180㎝), 깊이 3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다행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주시는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상평동 볼보건설기계 앞 도로에 싱크홀이 발생, 초전동 2개 방향의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내린 집중 호우에 인해 지반이 약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 같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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