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구미현 기자 2023. 9. 4.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환경부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동섭 사장은 다음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주자로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을 지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환경부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환경부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참여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석유공사는 전 직원은 구성원이 참여하는 ‘Green Life, Save Earth’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사는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건물 출입구에 비닐 커버 대신 다회용 우산 커버를 비치하여 우천 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 지역 상권과 상생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석유공사 본사 내 무인 농산물 판매대에서는 다회용 장바구니 대여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석유공사는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Paperless 문화 정착, 친환경 제품 구매, 그린데이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섭 사장은 다음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주자로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사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