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우크라이나, 무인기로 러시아 선박·수송 트럭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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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해안에 정박한 러시아 순찰 선박에서 군인들이 부지런히 탄약과 무기로 추정되는 화물을 내리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해군 항공대는 영상을 공개하고 흑해 연안 헤르손 지역에서 하선하던 러시아 순찰정을 파괴해 러시아군 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어 같은 공격용 드론을 이용한 러시아 수송 트럭의 파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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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해안에 정박한 러시아 순찰 선박에서 군인들이 부지런히 탄약과 무기로 추정되는 화물을 내리고 있습니다.
잠시 뒤 우크라이나의 무인기의 폭격으로 폭발이 일어납니다.
우크라이나 해군 항공대는 영상을 공개하고 흑해 연안 헤르손 지역에서 하선하던 러시아 순찰정을 파괴해 러시아군 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어 같은 공격용 드론을 이용한 러시아 수송 트럭의 파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당국은 이번 작전에 사용된 공격 무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우크라이나 측에서 전황을 분석하는 전문가들은 이번 두 건의 공격에 사용된 무기는 튀르키예에서 제조한 바이락타르 TB2 기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락타르 드론은 공대지 대전차 미사일을 탑재해 전차 등을 폭격할 수 있는 정찰 및 공격용 드론입니다.
(취재 : 이홍갑 / 편집 : 이승진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이홍갑 기자 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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