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농업용지에 급박한 부지조성 탓 잼버리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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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의 원인은 농생명용지(농업용지)를 부지로 사용한 것과 부지 조성이 급박하게 이뤄진 것, 그리고 폭우가 겹친 탓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잼버리 대회가 파행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냐는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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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의 원인은 농생명용지(농업용지)를 부지로 사용한 것과 부지 조성이 급박하게 이뤄진 것, 그리고 폭우가 겹친 탓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잼버리 대회가 파행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이냐는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장관은 문제가 복합적이기 때문에 감사원에서 이 부분을 잘 규명해줬으면 한다며, 행사 초기 어려웠던 원인은 농생명용지가 장소였다는 근본적인 한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지 조성이 2022년 12월에 끝나 2023년에 와서야 기반시설과 상부시설을 놓을 수 있었던 시간적인 급박함의 문제에 더해 5∼7월 폭우로 배수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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