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세 입증" 에이티즈, 콜롬비아서 첫 남미 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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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뜨거운 호응 속 첫 남미 투어를 마쳤다.
에이티즈는 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에이티즈는 오는 9일 싱가포르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아시아 투어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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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는 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남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 2위에 오른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아웃로우’(THE WORLD EP. 2 : OUTLAW) 타이틀곡 ‘바운시’(BOUNCY)를 비롯해 ‘할라 할라’(HALA HALA), ‘웨이브’(WAVE) 등으로 무대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남미 투어를 전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멕시코 멕시코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에서 먼저 공연을 펼친 에이티즈는 콜롬비아 보고타까지 총 4개 도시에서 7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은 아리아나 그란데, 마룬5, 콜드플레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스타디움 공연장인 알리안츠 파르키에서 펼쳐 의미를 더했다. 남미 매체인 퀴엠(Quem)은 “에이티즈는 좋은 음악과 무대 매너,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대세로 통하는 이유를 입증했다”고 호평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9일 싱가포르에서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아시아 투어 공연을 펼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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