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던 트럭에 '쾅'..50대 환경미화원 숨져

임경섭 2023. 9. 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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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환경미화원이 우회전하던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4일 오전 1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남성 A씨가 우회전을 하던 15t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A씨는 광주 동구청 소속의 환경미화원으로, 오전 업무 이후 휴게 시간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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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이미지

50대 환경미화원이 우회전하던 화물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4일 오전 11시 25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장동의 한 도로에서 57살 남성 A씨가 우회전을 하던 15t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씨는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광주 동구청 소속의 환경미화원으로, 오전 업무 이후 휴게 시간 중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우회전 일시 정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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