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 달성탑 수상

조근영 2023. 9. 4.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4일 광양농협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 원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농협은 대내외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2022년 6월 상호금융예수금 6천억 원 달성에 이어 13개월 만에 7천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상 기회 확대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성탑 전달식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4일 광양농협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7천억 원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양농협은 대내외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2022년 6월 상호금융예수금 6천억 원 달성에 이어 13개월 만에 7천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상 기회 확대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이다.

허순구 조합장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