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SK매직, 베이지색 ‘보더리스 라이트 더 컬러 인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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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대표 김완성)이 검정, 흰색에 이어 베이지색 유리로 된 '보더리스 라이트 더 컬러 인덕션'(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신제품은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지문, 얼룩, 긁힘 등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고품격 유리가 적용됐다.
화구를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수퍼 플렉스존'이 적용돼 3400W 고화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플렉스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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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대표 김완성)이 검정, 흰색에 이어 베이지색 유리로 된 ‘보더리스 라이트 더 컬러 인덕션’(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신제품은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지문, 얼룩, 긁힘 등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하는 고품격 유리가 적용됐다. 화력은 3400W로 3구 모두 국내 최대 화력을 제공한다. 고성능 유도가열 코일이 빠르고 강력하게 열을 전달한다. 고화력을 제공하는 ‘파워부스트’ 기능이 있어 많은 양의 요리도 단시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화구를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수퍼 플렉스존’이 적용돼 3400W 고화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플렉스냄비, 넓은 프라이팬 등 대용량 조리기구를 활용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터치식 조작단추와 탈부착형 ‘초미세 소프트 다이얼’ 2가지 방식을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화력을 조작할 수 있다고도 했다. 요리 중 물묻은 손으로도 다이얼을 좌우로 돌려 총 10단계까지 화력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마그네틱(자석) 재질로 제작해 상판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관리할 수 있고 회사 측은 밝혔다.
SK매직은 “인덕션 핵심부품 유도가열 코일의 성능과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며 “코일을 최대 10년까지 무상 보증한다. 코일의 전열과 단열을 위한 고성능 단열재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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