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언론인홀리클럽,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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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산하 언론인홀리클럽(회장 유상원)은 지난 1일 오후 7시부터 포항 홀리랜드 영성수련원(원장 이용기 목사, 푸른꿈교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유상원 집사(포항CBS 선교국장)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전 회장 배운길 장로(경북기독신문 대표)의 기도와 전 회장 장혜경 권사(전 포항MBC 국장) 성경봉독에 이어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강사로 나서 골로새서 3장 1~3절을 통해 '위의 것을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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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산하 언론인홀리클럽(회장 유상원)은 지난 1일 오후 7시부터 포항 홀리랜드 영성수련원(원장 이용기 목사, 푸른꿈교회)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유상원 집사(포항CBS 선교국장)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전 회장 배운길 장로(경북기독신문 대표)의 기도와 전 회장 장혜경 권사(전 포항MBC 국장) 성경봉독에 이어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강사로 나서 골로새서 3장 1~3절을 통해 '위의 것을 생각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성근 목사는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며 "우리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 "지난 20년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사용했는지를 생각해보고, 앞으로 20년을 더 잘 달려가는 언론인홀리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도목사를 지냈던 신성환 목사(포항목양테마교회)와 안요한 목사(포항빛과소금교회)의 축사에 이어 지도목사 이용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축사에서 신성환 목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위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홀리클럽 회원이 되라"며 "앞으로 활짝 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고, 안요한 목사는 "상생과 공정, 정도를 걷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언론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상원 회장은 "앞으로도 언론인홀리클럽이 복음을 전하며 교회의 사명을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언론인홀리클럽은 지난 2003년 9월 포항북부교회(현 기쁨의교회)에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문 및 방송, 통신사의 기자와 아나운서, PD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언론사 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창립 감사예배와 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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