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시교육청에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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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매년 장학금 전달 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부터 울산지역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텃밭보급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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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학교 교육시설의 보수 및 확충 목적으로 전달됐으며 지역 학교 12곳에 지원된다.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매년 장학금 전달 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부터 울산지역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텃밭보급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울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및 ‘N키즈 금융교실’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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