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시교육청에 발전기금 기탁

최수상 2023. 9. 4.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매년 장학금 전달 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부터 울산지역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텃밭보급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교 12곳 교육시설 보수 및 확충 목적 1억5000만원 기탁
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농협은행 울산본부장, 울산 관내 6개교의 교장 등이 참석 한 가운데 NH농협은행 울산본부 발전기금 기탁식이 진행되고 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학교 교육시설의 보수 및 확충 목적으로 전달됐으며 지역 학교 12곳에 지원된다.

이영우 본부장은 “울산교육 발전을 위해 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울산교육청과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매년 장학금 전달 사업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부터 울산지역 학생들의 자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텃밭보급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울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금융교육 및 ‘N키즈 금융교실’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