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피해 모금 캠페인' 충북모금회, 46일간 7.9억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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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2023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해 7억9005만3295원(653건)의 성금이 모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등 어려움을 겪게 된 충북 및 전국의 수재민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해 이재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한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하여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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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2023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해 7억9005만3295원(653건)의 성금이 모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등 어려움을 겪게 된 충북 및 전국의 수재민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17일부터 46일간 진행했다.
모금액은 개인 7703만2295원(508건), 법인 및 기타 7억1302만1000원(145건)이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해 이재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영수증이 필요한 기부자는 충북모금회로 연락하여 기부금세제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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