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노사 공동 양성평등 선언…양성평등주간 기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 노사가 공동으로 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양성평등 선언식을 했다.
윤석대 사장은 "양성평등은 구성원 모두와 조직발전을 위해 존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전 직원 모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노사가 공동으로 4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양성평등 선언식을 했다.
윤석대 사장은 “양성평등은 구성원 모두와 조직발전을 위해 존중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전 직원 모두가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철민 노동조합 위원장도 “조합원의 행복과 건강한 조직발전을 위해 양성평등은 일상화되어야 하며, 노사 모두가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으로 실질적 제도개선을 이뤄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되었다.
지난 8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전시, 성 역할 고정관념을 탈피 퀴즈,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올해로 28번째를 맞이하는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일주일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평등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정, 운영되고 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