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양성평등 주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9월 첫째 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사내 성평등위원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핑크박스 전달, 양성평등특강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병호 강원랜드 성평등위원장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살피고 양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성평등 실현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강원랜드(대표 이삼걸)가 9월 첫째 주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사내 성평등위원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핑크박스 전달, 양성평등특강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강원랜드 제1기 성평등위원회는 지난 29일 10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담은 핑크박스를 정선군에 전달했으며, 오는 12월에도 1000만원 상당의 핑크박스 위생용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4일에는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애경그룹 최초 여성임원을 역임한 유세미 작가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양성평등 문화조성 특강을 실시했다. 강연 실황은 유튜브 생방송으로 송출해 직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사 곳곳에 성평등 홍보부스를 설치해 양성평등 문화 홍보책자를 배포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 대상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정병호 강원랜드 성평등위원장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살피고 양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성을 인정하는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성평등 실현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리 이어 국방부 장관도 홍범도함 명칭 변경에 "필요하다면 검토"
- 교육부는 학생의 '학습'할 의무, 교사의 '순종'할 의무만 강요한다
- 마을대학, 고흥의 작지만 큰 실험
- 이동관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록, 원스트라이크아웃 도입해야"
- 尹대통령 "北 불법행위 차단…中, 북한 비핵화 노력해야"
- 대통령실 2차장·비서관 교체에 수사단장 측 "이 사건 아니면 설명되나"
- 교사들 분노에도 '색깔론' 적용? "아예 우리 목소리 안 듣는구나…"
- 단식 5일차 이재명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
- 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로 진교훈 전략공천키로
- 尹대통령 "국체 파괴하는 반국가 행위에 단호하게 대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