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국제기능올림픽 대표선수단 입소…1년간 강화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내년 9월 열리는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선수단이 4일 인천 부평구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입소식을 하고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입소식에는 디지털건축·사이버보안·광전자기술·적층제조 등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 중인 12개 직종을 제외한 38개 직종 대표선수 40명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내년 9월 열리는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선수단이 4일 인천 부평구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입소식을 하고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입소식에는 디지털건축·사이버보안·광전자기술·적층제조 등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 중인 12개 직종을 제외한 38개 직종 대표선수 40명이 참가했다.
선발전이 마무리되면 대표선수단은 50개 직종 59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리옹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75개국 5000여명과 경쟁한다.
공단은 올해부터 대회 성적을 높이기 위해 대표선수 훈련평가 시스템 구축, 국제대회용 신규 장비 도입, 해외 전지훈련, 대표선수 심리상담 프로그램 도입 등 강화훈련전략을 도입했다.
김영중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1년간 강화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기능 강국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