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삶 가능한 세종 만들 것"…김하균 행정부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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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9월 직원소통의 날에 김하균 신임 행정부시장의 취임 행사를 가졌다.
김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어제보다 풍성한 삶이 가능한 세종시, 점점 더 품격이 높아지는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며 "세종에서만 가능한 실험에 도전하겠다. 시청 직원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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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4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9월 직원소통의 날에 김하균 신임 행정부시장의 취임 행사를 가졌다.
김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제39회 행시로 공직에 입문해 27년간 행정안전부 의정관, 정책기획관, 충남도와 울산시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과 지방 행정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어제보다 풍성한 삶이 가능한 세종시, 점점 더 품격이 높아지는 세종시를 만들 것"이라며 "세종에서만 가능한 실험에 도전하겠다. 시청 직원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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