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수능 9월 모의평가' 모레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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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오는 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59개 학교와 9개 학원 시험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의평가에는 총 1만3천895명이 응시한다.
대전시교육청 측은 시험 출제 범위, 문제 유형 등이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하게 출제된다고 설명했다.
생활 방역 세부 수칙 변경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시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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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59개 학교와 9개 학원 시험장에서 열리는 이번 모의평가에는 총 1만3천895명이 응시한다.
대전시교육청 측은 시험 출제 범위, 문제 유형 등이 실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유사하게 출제된다고 설명했다.
생활 방역 세부 수칙 변경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수험생과 같은 시험 장소에서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시험 시간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점심 식사도 일반 수험생과 다른 공간에서 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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