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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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여성단체,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창원'을 주제로 개최된 기념식은 축하공연, 양성평등유공자 표창 수여, 양성평등 '균형' 퍼포먼스, 곽정은 작가의 토크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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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여성단체,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창원'을 주제로 개최된 기념식은 축하공연, 양성평등유공자 표창 수여, 양성평등 '균형' 퍼포먼스, 곽정은 작가의 토크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분야에 공적을 인정받아 개인, 단체, 기업 대표 등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고, 지난 2개월 동안 개최된 제7회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입상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기념식 외에도 양성평등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여성인권 영화제, 양성평등 캠페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여졌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양성평등 정책을 통해 일자리와 돌봄 영역뿐만 아니라 남녀의 화합이 필요한 많은 분야에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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