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광주서 동조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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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58)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은 4일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 정무특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에 연대해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고 이 대표의 단식을 적극 지지한다"며 "뜻을 함께하는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 연대 단식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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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정진욱(58)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정무특별보좌역은 4일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정 정무특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에 연대해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광주 동남갑 총선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었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는 순간 출마 선언보다 민족과 미래 세대를 살리기 위해 나서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염수 방류를 용인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고 이 대표의 단식을 적극 지지한다"며 "뜻을 함께하는 광주·전남 시도민과 함께 연대 단식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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