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연하 남편에 잘 보이려 4㎏ 감량, 잔소리해도 화 참는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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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조혜련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이날 조혜련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얼굴도 중요하지만 말을 예쁘게 해야 한다. 주는 게 있어야 받는 게 있다. 나도 나이가 있다 보니 혀를 반으로 접었다.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애칭이 '아기'라는 조혜련은 "관리도 필요하다. 여기 오기 전에도 재활하고 왔다. 운동하면서 4kg가 빠졌더니 몸이 괜찮아졌다. (남편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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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9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조혜련과 김민경이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이은형과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얼굴도 중요하지만 말을 예쁘게 해야 한다. 주는 게 있어야 받는 게 있다. 나도 나이가 있다 보니 혀를 반으로 접었다. 얼마나 노력하는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애칭이 '아기'라는 조혜련은 "관리도 필요하다. 여기 오기 전에도 재활하고 왔다. 운동하면서 4kg가 빠졌더니 몸이 괜찮아졌다. (남편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남편한테 잘 보이려고 화도 참는다. 남편이 잔소리를 할 때 앞에서 풀면 기분이 나쁘다. 대신에 입을 꾹 닫고 저쪽 가서 '아나까나'를 부른다. 아래층에서 올라오면 안 되니까 방음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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