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탄천면 양계장서 불…병아리 1만5천마리 폐사
이주형 2023. 9. 4. 16:20
(공주=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4일 오후 1시 29분께 충남 공주 탄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병아리 1만5천여 마리가 폐사하고, 계사 9개 동 중 3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화재가 양계장 내 전기 분전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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