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인들의 전통연희…울산북구문예회관 15일 기획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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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5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를 선보인다.
전 출연진이 어우러져 펼치는 대동놀이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052-241-7350)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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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5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를 선보인다.
청년 예인 집단 '아라한'이 풍물과 무속, 기예, 탈춤 등 한국 전통연희의 신명 나고 화려한 모습을 무대에 올린다.
사자춤의 환상 콤비인 '일석'과 '이조'의 100세 잔치에 전국 팔도 놀이꾼들이 모여 신명 나는 놀이판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 출연진이 어우러져 펼치는 대동놀이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052-241-7350)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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