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예인들의 전통연희…울산북구문예회관 15일 기획공연

장지현 2023. 9. 4.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5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를 선보인다.

전 출연진이 어우러져 펼치는 대동놀이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052-241-7350)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포스터 [울산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15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를 선보인다.

청년 예인 집단 '아라한'이 풍물과 무속, 기예, 탈춤 등 한국 전통연희의 신명 나고 화려한 모습을 무대에 올린다.

사자춤의 환상 콤비인 '일석'과 '이조'의 100세 잔치에 전국 팔도 놀이꾼들이 모여 신명 나는 놀이판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 출연진이 어우러져 펼치는 대동놀이가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북구 공공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야 한다.

관련 문의는 북구문화예술회관(☎052-241-7350)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