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당 추진위 “올해 말까지 창당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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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올해 안 창당을 목표로 각계각층의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지리산 정치학교 출신 등 추진위원 십여 명은 지난달 익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주와 완주, 정읍 등을 돌며 북 토크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지역당은 전국 정당과 달리 중앙에 의존하지 않고 주민 소통으로 지역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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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당 창당추진위원회가 올해 안 창당을 목표로 각계각층의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지리산 정치학교 출신 등 추진위원 십여 명은 지난달 익산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주와 완주, 정읍 등을 돌며 북 토크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또 풀뿌리 시민 권력 창출과 국민투표법 제정, 지구 민주주의 실천과 지역 감정 타파 등 8가지 정책 방향을 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당은 전국 정당과 달리 중앙에 의존하지 않고 주민 소통으로 지역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지역당 창당추진위원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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