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해남] 명품 해남 배추 정식 '한창'

조근영 2023. 9. 4.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 들녘마다 명품 해남배추 정식이 한창이다.

해남지역은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로, 지난해에는 총 4천782ha 면적의 가을·겨울 배추를 재배했다.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단단하고 꽉 차게 여문 노란 속이 특징이다.

해남 배추는 김치를 담근 뒤에도 아삭하고 단맛 나는 식감이 오랫동안 유지돼 김장 김치에 최적화된 '명품 배추'로 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배추 정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전남 해남 들녘마다 명품 해남배추 정식이 한창이다.

김장용으로 쓰이는 가을배추는 이달 초까지, 월동하는 겨울배추는 중순까지 정식을 마치게 된다.

해남배추 정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지역은 전국 최대 배추 주산지로, 지난해에는 총 4천782ha 면적의 가을·겨울 배추를 재배했다.

해남배추는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하고, 단단하고 꽉 차게 여문 노란 속이 특징이다.

해남 배추 정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 배추는 김치를 담근 뒤에도 아삭하고 단맛 나는 식감이 오랫동안 유지돼 김장 김치에 최적화된 '명품 배추'로 통하고 있다.

해남배추 정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 배추 수확은 10월 말부터 시작돼 12월까지 이어진다. (글 = 조근영 기자, 사진 = 해남군 제공)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