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 '성과점검 및 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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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지난달 31일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60명을 대상으로 '성과점검 및 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3년, 120억)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으로, 2022년 선정돼 인공지능(AI) 도시거점육성을 위한 디지털컨텐츠 제작 기술개발 및 플랫폼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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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는 지난달 31일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60명을 대상으로 '성과점검 및 네트워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혁신주체 및 컨설팅 자문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2차년도 추진현황 및 실적공유를 진행하였으며 각 세부별 컨설팅을 진행 하는 등 추진사업의 애로 해결방안과 디지털콘텐츠 시장현황 공유 등 사업추진을 점검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참여기관의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추진일정 및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3년, 120억)은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으로, 2022년 선정돼 인공지능(AI) 도시거점육성을 위한 디지털컨텐츠 제작 기술개발 및 플랫폼을 구축한다. △지능형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 생태계 구축 △디지털 콘텐츠 제작 기술 개발 △디지털 콘텐츠 관련 산업 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집 원장은 “광주시 디지털컨텐츠 제작 기술개발과 관련하여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은 뛰어난 잠재성을 지니고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면서 “예산과 관련해 어수선한 연구현장 속에서도 사업 단계를 잘 마무리해 성공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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