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전기차 생산 위해 11월 공장 가동 중단

양창희 2023. 9. 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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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전기차 생산 체제 구축을 위해 11월부터 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전기차 생산을 위해 설비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내년 상반기에 '캐스퍼 전기차'를 시험 생산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양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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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캐스퍼를 생산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전기차 생산 체제 구축을 위해 11월부터 공장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합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공장 가동을 멈추고, 전기차 생산을 위해 설비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내년 상반기에 ‘캐스퍼 전기차’를 시험 생산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기차를 양산할 방침입니다.

박광태 초대 대표이사의 임기도 오는 11월 2일 만료되는 만큼 대표 교체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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