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부패 척결 다짐

박찬수 기자 2023. 9. 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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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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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다섯번째)과 간부공무원들이 4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반부패 · 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산림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정과 원칙을 확립하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청렴 중앙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청장을 비롯한 본청 4급 이상 간부, 지방산림청장, 행동강령책임관 등 80여 명이 반부패 추진정책을 점검하고 공직사회 부패 척결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기관장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아래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관행적인 부패문화를 완전히 없애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는 데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공직자들의 일탈행위와 공직기강 해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으며,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하겠다”며 “모든 산림공직자가 공정과 신뢰,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해 함께 청렴하고 반듯한 산림청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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