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 전망] 긴축 우려 약화…'9월 징크스' 피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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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 증시 전망' -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그간 조정을 겪었던 뉴욕증시가 지난주부터 다시 반등의 조짐을 보이는데요. 무엇보다 고용과 물가 지표가 연준의 긴축 종료 기대감을 키우면서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에도 훈풍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이번 주에는 어떤 흐름을 보일지 유진투자증권 허재원 연구원 모시고 전망해 보겠습니다.
Q. 지난 한 주 뉴욕증시 강세를 보였습니다.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다시 반등 조짐을 보인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Q. 지난주 고용과 물가 지표도 발표됐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다소 부진한 경제지표가 뉴욕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까요?
Q.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앞으로 FOMC에서 금리를 결정할 때 두 달간 고용과 물가지표를 잘 보겠다고 거듭 강조했잖아요.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오는 것 같아요. 연내 금리 인상, 어떻게 전망하세요?
Q. 이달 중순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는데 예상 수준으로만 확인되면 무리해서 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시장에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Q. 오는 6일, 연준의 최신 베이지북이 공개됩니다. 역풍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견조하다, 이런 결과가 나올까요?
Q. 지난 8월 중순부터 여름휴가를 떠났던 월가의 많은 트레이더들이 대거 복귀합니다. 그러면 가을부터 연말까지 굵직한 포지션을 구축할 텐데, 이번 한 주는 뉴욕증시 방향성 잡는 중요한 주가 될 것 같아요?
Q. 우리 증시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박스권 흐름 속에서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Q. 중국 부동산 시장이 변수로 꼽히기도 하는데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 이 7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상황 연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일단 위기는 넘겼다고 봐도 될까요?
Q. 삼성전자 주가가 이례적으로 급등했습니다. 7만 원 초반대인 개인의 평균매수단가를 고려하면 사실상 이제 겨우 본전인 셈인데 9만전자까지 전망이 나오더라고요?
Q. 공모주 투자 열기는 좀 식어가는 분위기입니다. 지난달 IPO 종목의 상장 주가가 하락하면서 공모가 이하로 주가가 내려간 공모주들도 등장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두산보로틱스, 서울보증보험,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IPO 대어들이 줄줄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데 다시 공모주 시장 열기 뜨거워질까요?
Q. 이번 주 추전 종목으로는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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